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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3분기 영업익 693억…전년비 5.5% 증가


입력 2015.11.16 18:32 수정 2015.11.16 18:33        김유연 기자

매출액 1조 5385억원…전년비 0.9% 증가

아시아나 3분기 실적표.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올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조 5385억원, 영업이익 693억원, 당기순손실 622억원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1조5243억원) 대비 0.9%,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657억원) 대비 5.5%가 각각 늘어났다. 반면 원화 약세 영향으로 외화환산차손실이 1367억원이 발생해 당기순손실은 622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3분기 여객부문은 신규 기재 도입으로 좌석 공급은 늘었으나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잠재 여파 및 유류할증료 수입 감소에 따라 매출액이 전년 대비 9.9% 감소했다.

화물부문은 동남아 및 중국 등 단거리 노선 물동량은 증가했으나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체적인 수출입 물동량 감소와 유럽 노선 부진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줄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올 4분기간 여객부문에서는 부산~오키나와 및 인천~다낭/사이판/방콕 등 동계시즌 여행 성수기 지역을 중심으로 증편을 실시해 노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물부문에서는 연말연시 화물 성수기를 맞이해 미주, 유럽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아시아 지역 프로젝트성 전세기 유치를 통해 실적 증대를 이끌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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