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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잡으려다 주유소 태운...어이없는 남자


입력 2015.09.30 17:15 수정 2015.09.30 17:17        스팟뉴스팀

주유소 직원의 발빠른 대처로 다행히 초기 진화돼

거미를 잡으려다 주유소에 불을 낸 남성의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다. 사진은 유투브 영상 캡처

거미를 잡으려다 주유소에 불을 낸 남성의 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다.

영상에서는 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남성이 갑자기 라이터를 켠다. 그러자 불이 순식간에 주유소로 번진다.

경찰 조사결과 이 남성은 자신의 차에 붙은 거미 한마리를 죽이려 라이터를 켠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주유소 직원이 소화기로 불을 껐지만 잘못하다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 될 뻔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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