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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이맹희 조문...재계 인사 중 첫번째


입력 2015.08.18 09:11 수정 2015.08.18 09:51        김유연 기자

조문 직후 대전창조경제센터 찾아 경영복귀후 첫 현장경영... "기술의 요지라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마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최근 특별사면으로 경영일선에 복귀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범 삼성가 인사들의 조문 이후 재계에서는 첫 번째로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최 회장은 18일 오전 8시 19분쯤 이맹희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그는 약 10여분간의 조문을 마친 후 기자들을 만나 “상중에 와서 별로 드릴 말씀은 없다. 안타깝다"라며 심정을 밝히곤 말을 아꼈다. 

최 회장은 이어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친구고, 상주인 이선호씨는 친구 아들"이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고 말했다.

향후 경영 행보와 관련, 최 회장은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조문을 마친 후 곧바로 현장경영 첫 방문지로 선택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전 방문 이유에 대해서는 “기술의 요지라서 간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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