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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경기 광주 ‘태전 아이파크’ 잔여가구 분양 중


입력 2015.07.10 17:14 수정 2015.07.10 17:20        박민 기자
경기 광주 태전동에 들어설 ‘태전 아이파크’ 조감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서 ‘태전 아이파크’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태전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타입별로 △59A㎡ 70가구 △84A㎡ 400가구 △84B㎡ 170 등이다.

단지 북측 길 건너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단지 남측 길 건너로 태전지구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의 태전초, 광남중, 광남고 또한 도보로 약 10 분대에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내 1만495㎡ 규모의 녹지공간을 꾸며 산과 어울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를 조성된다. 일부 가구에서는 태봉산 조망도 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광주역이 올해말 개통 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판교 창조경제밸리’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또 오는 2016년 개통될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가 차량 3분 거리에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27-4번지에 마련됐다.

박민 기자 (myparkm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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