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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달' 유승호 이상형 언급 "박신혜 누나 좋아"


입력 2015.05.19 16:03 수정 2015.05.19 16:14        스팟뉴스팀
김선달 유승호.

영화 '김선달'로 복귀하는 배우 유승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배우 유승호와 박신혜의 인터뷰 장면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유승호에 대해 "멋있어졌는데도 아직 귀엽다"고 말했다.

이어 박신혜는 과거 유승호가 자신을 이상형으로 꼽은 점에 대해 "그 이후 얼마 안 돼서 바뀌었다"고 말했고, 유승호는 "기억 안 난다"며 수줍게 웃었다.

유승호는 "지금 이상형은 박신혜누나"라며 농담 섞인 말을 했고, "어두운 색상을 입은 여성분이 가방을 꼭 매야 한다. 책을 앞에 가지고 다니고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좋다"고 자세하게 이상형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호가 주연을 맡은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판 봉이 김선달의 이야기를 담은 고전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유승호와 더불어 시우민이 이번 작품에서 김선달이 이끄는 사기단의 일행으로, 김선달이 아끼는 동생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선달’은 다음달 그랭크인할 계획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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