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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vs 폴라리스, 첫 공판 또 연기 '의혹 증폭'


입력 2015.04.29 08:51 수정 2015.04.29 16:45        스팟뉴스팀
클라라 이규태회장 첫 공판 연기.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배우 클라라와 전 소속사 일광폴라리스가 분쟁 중인 민사 소송의 변론 기일이 연기됐다.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당초 29일로 예정돼 있던 클라라와 폴라리스 민사소송 첫 변론기일이 4주 후인 5월 27일로 연기됐다.

앞서 지난 4월 7일에도 변론 기일 하루 전 이규태 회장이 기일 연기 신청서를 내 한 차례 미뤄진 바 있다.

지난해 9월 클라라 측은 이규태 회장에게 성적수치심을 느꼈다고 폴라리스와 이규태 회장을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 측은 이 회장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클라라를 부친인 이승규와 함께 공갈 협박 혐의로 고발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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