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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 실시


입력 2014.12.10 14:38 수정 2014.12.10 14:42        윤정선 기자

화재 위험도 높은 사업장 192곳 대상 컨설팅 진행

지난해 이어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 펼쳐

동부화재(사장 김정남) 오는 19일까지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과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오른쪽)이 지난 9일 남양주시 오남읍에 위치한 광진조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 위험관리 중요성을 설명하는 모습. ⓒ동부화재

동부화재가 사업장의 화재 위험도를 줄이기 위해 손을 걷었다.

동부화재 오는 19일까지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과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이다. 우선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은 동부화재 위험관리연구소 전문가들이 화재 위험도가 높은 192곳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장 관리 상태와 소방시설을 점검하는 위험관리 컨설팅을 해준다.

아울러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영업본부장이 고객과 면담을 통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진행하는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은 장기간 보험금을 찾아가지 않는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휴면보험금 2400만원을 찾아주는 실적을 일궈낸 바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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