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페이스북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캠페인 진행

좋아요·공유 10건당 = 방한용품 1세트

삼성화재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캠페인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페이스북을 활용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한다.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오는 12일까지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페이스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삼성화재 페이스북(facebook.com/samsungfiretalk)을 방문해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게시물에 좋아요 또는 친구들과 공유하면 된다.

삼성화재는 좋아요와 공유 건수 10개당 장갑과 목도리 1세트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보낸다. 방한용품은 삼성화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있는 '1부서 1아동 지원사업' 아동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상현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파트장은 "추워진 날씨에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가정 아이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SNS가 고객,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