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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빼빼로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2호관 개관


입력 2014.11.04 10:11 수정 2014.11.04 10:15        김영진 기자

롯데제과는 국제구호 NGO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롯데제과 스위트홈' 2호관의 개관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빼빼로의 판매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는 '스위트홈'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개관식에는 경북 예천군수와 지역 사회복지 시설 단체장, 빼빼로의 광고모델인 아이돌그룹 엑소(EXO) 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에 40여평 규모로 건립된 아동이용시설이다.

활동실, 상담실, 학습실 등이 마련돼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 찾아와 놀이와 학습을 할 수 있다.

'스위트홈'은 롯데제과가 지난해 2월부터 세이브칠드런과 함께 추진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전액 빼빼로 판매 수익금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롯데제과 스위트홈'은 지난해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개관, 운영 중에 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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