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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본능속도' 320메가 즐기려면 티브로드로 오세요"


입력 2014.10.08 10:46 수정 2014.10.08 10:49        장봄이 기자

온라인 TV광고캠페인 온 에어 실시

신규 가입대상 대대적인 이벤트 진행

티브로드 본능속도 320메가(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런칭 광고 이미지 ⓒ티브로드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지난해 말 320메가(Mbps) 서비스를 종로중구에 시범서비스로 시작한 뒤, 올해 5월 10개 권역으로 확대에 이어 8일부터는 전체 방송권역에서 본격적인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1기가(G) 영화 한 편 다운로드 받는데 걸리는 시간이 25.6초로 약 1분20초가 걸리는 100메가급 인터넷보다 3.2배 정도 빠르고 롱텀에볼루션(LTE)보다 4배 빠르다.

특히 지난해 말 종로 중구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지난달까지 전체 신규 인터넷 서비스 가입세대 중 약 40%가 이 서비스를 선택할 정도로 높은 호응도를 나타냈다.

또한 메인 컨셉인 본능속도처럼 기존 댁내에서 즐기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와 비교해 확실한 차별화된 속도를 보여준다. 향후 전체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티브로드는 전체 방송권역 런칭과 함께 인기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한 TV 광고 캠페인도 7일부터 함께 진행한다.

더불어 온라인에서 바이럴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캠페인은 총 34편의 티져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각 영상 별로 본능이라는 주제 하에 실생활에서의 빠른 속도와 관계있는 생활 에피소드를 중점으로 티브로드 320메가 서비스를 알리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또한 티브로드 본능속도 UCC 콘테스트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다음달 11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에 전 방송권역에 제공하게 된 320메가(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는 속도와 트랜드를 중요시하는 요즘 20~30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트렌디한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는 차별화 된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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