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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카드, 대학생 전공교재 7만5000부 제작 지원


입력 2014.09.26 16:47 수정 2014.09.29 15:31        윤정선 기자

경희대, 중앙대, 강남대 등 69개교 교재 7만5000부 제작 지원

이비카드(대표이사 채정병)는 전국 69개 대학 전공교재 7만5000부 제작을 지원한다. ⓒ이비카드

교재비와 등록금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위해 이비카드가 팔을 걷었다.

이비카드(대표이사 이근재)는 사단법인 차밍과 제휴를 맺고 2014년도 2학기 대학생 전공교재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공교재 제작지원 사업은 교수·저자의 재능기부와 기업후원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이에 이비카드는 경희대, 중앙대, 강남대 등 69개 학교 7만5000부의 교재 제작을 지원한다.

차재원 이비카드 마케팅부문장은 "값비싼 대학교 교재 구입에 부담을 가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면서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비카드는 전국호환교통카드인 캐시비카드 발행사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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