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목학회, 제13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
강인준 부산대 교수, 김영윤 보강기술(주) 대표,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 수상
대한토목학회는 19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회원 및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학술부문에 강인준 부산대 교수, 기술부문에 김영윤 보강기술 대표이사, 언론부문에 이용식 문화일보 논설실장이 각각 선정됐다.
강 교수는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분야 중 위치정보의 종합적이고 체계적 관리에 대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았고, 김영윤 대표이사는 보강토지반의 거동특성에 대한 이론연구를 통해 토목공학의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용식 논설실장은 주요 언론사의 정치부장, 경제부장,편집국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올바른 여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수상했다.
심명필 토목학회 회장은 이날 "토목공학은 도로, 철도, 공항, 항만, 댐 등의 사회 기반시설물을 건설하는 분야"다면서 "앞으로도 송산토목문화대상 시상을 통해 기술혁신 및 개발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회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산토목문화대상은 토목계의 원로인 고(故) 김형주 선생이 토목기술 발전을 위해 대한토목학회에 사재를 기부해 조성된 상으로 토목분야 뿐만아니라 언론, 문화 부문에서도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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