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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최대 80%할인 '창작뮤지컬' 활성화 지원


입력 2014.09.19 12:02 수정 2014.09.19 12:05        윤정선 기자

3편 창작뮤지컬 선정해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

더데빌 오는 10월25일 스페셜 데이로 특가 판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지원책을 마련한다. ⓒ비씨카드

비씨카드가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국내 창작뮤지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창작뮤지컬은 국내 창작자들이 중심이 되어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지는 뮤지컬을 말한다. 해외 원작자에게 저작권료를 내고 판권을 가져와 국내 배우들이 공연하는 라이선스 뮤지컬과 대비된다.

비씨카드는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공연되는 창작뮤지컬에 대해 △마케팅활동 △티켓판매 채널(라운.G 사이트)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추가 지원책을 마련해 창작뮤지컬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특히, 3편의 창작뮤지컬(더데빌, 최현우 매직콘서트, 셜록홈즈)을 선정해 △스페셜 데이(Special Day) 티켓 최대 80% 할인 △얼리버드 티켓 패키지 특가(3편의 창작뮤지컬 티켓 3매, 선착순 100명) 판매 등 대중에게 창작뮤지컬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 더데빌의 스페셜 데이는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오는 10월25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최현우 매직콘서트와 셜록홈즈의 스페셜 데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한편, 비씨카드는 지난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연간 1500여개의 공연에 대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라운.G(loung.bccard.co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CJ E&M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자사 회원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를 지속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아이콘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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