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 훈민정음 체크카드 발급하고 노트북 받자

체크카드 고객 대상 포인트 적립·경품 제공 이벤트 펼쳐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오는 9월 말까지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 완성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

국민카드가 훈·민·정·음 체크카드 발급·이용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사장 김덕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 완성을 기념해 한글을 상징하는 숫자와 연계한 이색 이벤트를 9월 말까지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훈·민·정·음 체크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109명에게 포인트 적립의 행운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만원 이상 이용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매주 109명씩, 8주에 걸쳐 총 872명에게 포인트리 1만점을 적립해 준다.

한글을 구성하는 자음과 모음 24자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이벤트 기간 내 발급받고 24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등 노트북(1명) △2등 디지털카메라(2명) △3등 헤드폰(4명) △4등 미니빔프로젝터(7명) △5등 기프트카드 10만원(10명) 등 총 2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한글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훈민정음 체크카드와 한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민카드 홈페이지(kbcard.com)나 콜센터(1588-16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