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삐-처리 “제발 남자 애가 편집”


입력 2014.08.03 06:21 수정 2014.08.03 06:23        데일리안 연예 = 안치완 객원기자
'꽃보다 청춘' 19금 토크 (tvN 화면캡처)

40대 꽃청춘의 취침 전 19금 토크가 공개됐다.

1일 오후 tvN '꽃보다 청춘(연출 나영석,신효정)'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하지만 높은 수위 때문에 세 사람의 대화는 대부분 '삐' 처리됐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주고 받았다. 내뱉은 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고 바랐다.

하지만 이후 이 영상은 여성 PD가 편집해 페이스북에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안치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안치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