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도 명소 추천 “새별오름 전망 끝내줘요”

이효리가 제주도 새별오름을 관광명소로 추천했다. ⓒ 데일리안 DB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명소로 새별오름을 추천했다.

이효리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주에 오셔서 무슨 박물관이다 쇼장이다 찾아가기보단 바다, 숲, 오름. 이런곳에 가보세요~ 제주에 와서 다른 나라 박물관 구경하는 것 좀 아깝지 않나요?”란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이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름은 새별오름이에요. 오르는데 30분 정도. 전망이 끝내줘요”라고 강력 추천했다.

새별오름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에 위치한 오름(측화산)이다. 저녁 하늘에 샛별과 같이 외롭게 서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9월 1일 가수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린 뒤, 제주도에 신접살림을 마련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