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청담동 45억짜리 빌딩 구입.
같은 그룹 구하라 2012년에 11억 단독주택 매입
인기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청담동 빌딩의 주인이 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언론에 따르면, 한 씨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지하1층~지상 4층으로 연면적800㎡에 이르는 청우빌딩을 45억 5000만원이 매입했다.
청우빌딩은 지하철 7호선과 청담역과 인접해 있으며 지난 달 새로 준공된 강남세무서와도 가깝다.
빌딩 1층에는 약국과 부동산 식당 등이 있으며 2층에는 태권도, 학원이 입점해 있는 등 서점, 사무실, 원룸 등이 공실 없이 입점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2년 같은 그릅의 구하라도 청담동의 단독주택을 11억 5600만원에 매입한 바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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