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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절친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병실 지켜


입력 2014.07.23 17:46 수정 2014.07.23 17:49        부수정 기자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수 유채영의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현주는 전날부터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

김현주는 유채영의 가장 친한 친구로, 그동안 투병 과정을 쭉 지켜봐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같은 달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지난 21일 밤 1차 고비를 넘긴 유채영은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채영은 위암 투병 중에도 지난달 말까지 MBC 표준FM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해오다 최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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