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메가쇼핑 체크카드' 발행 협약

업무협약으로 지역 특화 카드 출시

메가마트 최대 7% 할인 1% 적립

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메가마트와 함께 '메가쇼핑 체크카드' 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씨카드가 메가마트 특화 카드를 선보인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메가마트와 함께 '메가쇼핑 체크카드' 발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메가쇼핑 체크카드는 비씨카드가 대표 향토기업 부산은행·경남은행·메가마트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한 특화 혜택을 협의하여 만든 상품이다. 메가마트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과 적립 혜택이 특징이다.

메가쇼핑 체크카드 이용고객은 메가마트 이용시 최대 7% 할인과 1% 메가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소셜커머스(쿠팡, 티몬, 위메프 등) △홈쇼핑(GS홈쇼핑, CJ오쇼핑 등) △인터넷 쇼핑몰(G마켓, 옥션 등)에서 메가쇼핑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5% 할인혜택을 받는다.

서준희 비씨카드 사장은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메가마트와 제휴상품을 발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회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메가마트 주요 점포에 '포터블 브랜치(이동형 은행 단말기)'를 배치해 고객이 현장에서 손쉽게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