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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 영상으로 만드는 '안전한 대한민국' 시상식


입력 2014.07.17 11:22 수정 2014.07.17 11:26        하윤아 기자

김형욱 대표 "안전에 대해 국민이 자각할 수 있는 계기 될 것"

The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가 17일 제1회 40초 안전영상제 시상식을 진행한다. The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홈페이지 화면캡처

‘The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가 17일 오후 6시 4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40초 안전영상제 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번 40초 안전영상제에서는 회원수 20만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유명 UCC모임인 ‘스타 UCC’를 포함해 청소년과 대학생 등이 참여, 70여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해당 작품들은 모두 교통사고·성폭력·재해재난·학교폭력 등 다양한 안전 주제로 제작됐다.

이날 40초 안전영상제 시상식은 약 4000명이 넘는 시민들의 참여와 평가로 결정된 총 6개의 당선작과 15개 입선작 시상(청소년·일반부문)으로 진행되며, 우수작 상영 및 안전약속 피켓 포토타임과 안전약속 스티커 부착 행사도 이어진다.

시상식에 참석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피케팅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예방은 스스로의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며, 안전에 무관심한 청년세대부터 안전약속 다짐으로 하나씩 고쳐나갈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청소년과 대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사건사고’와 같은 순간의 관심이 아닌 생활 속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불감증을 극복하고 각별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일 것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혹시의 사고를 대비해 세밀하고 꼼꼼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것 △안전약속을 통해 스스로의 안전약속을 실천하고 더 많은 국민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이라는 안전약속을 다짐한다.

김형욱 The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대표는 ‘데일리안’과의 통화에서 “세월호 참사가 있기 전까지는 안전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게 사실”이라며 “최근 안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국민이 안전을 자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보고 싶었다. 국민 스스로가 느끼는 안전 위협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해 심각성을 직접 알리자는 취지에서 사업을 시작했다”며 안전영상제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짧은 시간 홍보 기간에도 불구하고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이 들어왔다. 청소년과 대학생의 참여뿐만 아니라 30대 중후반, 현직 교사도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전이라는 주제로 이런 사업을 하게 된 것은 아마 대한민국에서 처음 일 것”이라며 “더욱 홍보해서 내년에는 더욱 많은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윤아 기자 (yuna1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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