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아빠 원망했지만..."


입력 2014.07.16 13:01 수정 2014.07.16 13:09        부수정 기자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화제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는 지난 14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화이트 커플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경민은 지난해 9월 SBS 추석특집 '스타 애정촌-짝'에서 여자 5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남경민은 남성 출연자들로부터 도시락 선택을 받지 못했다. 딸과의 전화 통화에서 윤다훈은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라고 재치있게 딸을 위로했다.

방송에서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런데 이젠 친하게 지낸다.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고백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