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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택용 연료전지 제조사 퓨얼셀파워 합병


입력 2014.07.10 16:54 수정 2014.07.10 16:56        박영국 기자

신미남 퓨얼셀파워 대표 두산 합류

두산은 주택용과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원천기술을 보유한 퓨얼셀파워(Fuel Cell Power)를 합병한다고 10일 밝혔다.

합병비율은 퓨얼셀파워 주식 1주당 두산 주식 0.115 주다.

두산은 퓨얼셀파워 합병 후 내부 사업부문 중 하나인 연료전지BG로 재편할 예정이며, 신미남 푸얼셀파워 대표도 연료전지BG로 합류한다.

퓨얼셀파워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주택용 및 중소건물용 연료전지 제조사로 지난해 매출 17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으며 PEMFC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국내 주택용 연료전지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한국거래소 코넥스(KONEX)에 상장됐다.

주택용 및 중소건물용 연료전지의 세계시장 규모는 지난해 약 1조원에 불과했지만, 시장 전문 기관에 따르면, 이 시장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3년 17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미남 대표는 “인재와 기술을 중시하는 두산의 문화와 대기업으로서의 경영 경험 등을 믿고 합병을 결심했다”면서 “두산의 역량과 퓨얼셀파워의기술력이 잘 조화를 이뤄 성공적 비즈니스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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