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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신임 사장 후보에 조대현 씨 선정


입력 2014.07.09 21:33 수정 2014.07.09 21:35        스팟뉴스팀

대통령 임명시 내년 11월까지 업무 수행

조대현(61) 전 KBS미디어 사장이 차기 KBS사장 후보로 선정됐다.

KBS이사회는 9일 사장 공모 지원자 6명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한 결과, 조 전 KBS미디어 사장을 차기 KBS 사장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경기도 출신으로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KBS 공채 5기 PD로 입사했다.

이후 도쿄 PD 특파원, 기획제작국 주간, 시사정보팀장, TV 제작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KBS미디어 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일 KBS 이사회의 1차 투표에서 조 후보자는 7표로 최다 득표를 얻기도 했다.

이사회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 후보자를 차기 KBS 사장으로 임명제청하게 되며, 대통령이 임명시 조 후보자는 전임 사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11월까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길환영 전임 사장은 보도 개입 논란과 이에 따른 KBS 양대 노조의 파업으로 파문의 중심에 서며 지난달 10일 이사회 제청과 대통령 제가를 거쳐 해임됐다.

다만, 길 전 사장의 뒤를 이을 조 후보자 역시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가 부적격 후보 중 한명으로 지목한 만큼 또 다른 파장이 예상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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