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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병 예방법 "적정 실내온도와 에어컨 청소 주기는?"


입력 2014.07.02 10:17 수정 2014.07.02 10:19        스팟뉴스팀

가벼운 감기 몸살 어지러움 권태감 등 증상

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냉방병 예방법에 관한 관심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자료사진)ⓒLG전자

한 여름 찜통더위가 찾아오면서 냉방병 예방법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 실내외 기온차이가 큰 요즘 어떻게 건강관리 해야 할까.

우선 냉방이 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해 신체가 이에 적응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병이 냉방병이다. 증상으로는 가벼운 감기, 몸살, 어지러움, 권태감, 소화불량 등이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 차이를 5~6℃로 유지하고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에어컨 바람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자주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에어컨은 1시간 가동하면 30분 정도 정지하고, 청결 유지를 위해 필터는 최소 2주에 한 번정도 청소하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는 약 22~26℃ 사이가 적당하다.

냉방병은 몸이 허약할 때 걸리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운동과 체력관리도 중요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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