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남은 가족을 위한 사망보장특약 2종 출시
가장책임기간으로 가장 책임 다할 수 있도록 사망보장 강화
재해 사망 시 질병 사망보험금 50% 추가 지급
AIA생명보험이 가장의 빈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특약상품을 출시했다.
AIA생명보험(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은 가장 부재 시 가족의 생활 보장을 강화한 사망보장특약 '(무)플러스정기특약'과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AIA생명 상품은 보장성과 저축성 보험의 주계약 특약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종신보험에 부가할 경우 고객의 생명주기 등을 고려해 가장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시기인 '가장책임기간' 동안 가족들이 실질적인 보장을 받도록 했다.
아울러 저축성 보험에 부가할 경우 자녀 교육과 은퇴자금 등 저축성 보험 본연의 가입목표가 달성되기 전 가장이 사망하더라도, 추가 지급되는 특약 보험금으로 유가족이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무)플러스정기특약'은 정기보험의 보장내용이 특약형태로 개발된 상품이다. 고객 요구에 따라 필요기간까지 추가 사망보장이 가능하다.
예컨대 유가족에게 대출상환의 부담이 전가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상환 만기 시점까지 해당 특약에 가입하고, 가장 유고 시 보험금으로 대출을 상환함으로써 유가족들이 걱정을 덜 수 있다. 갑작스러운 재해에 인한 사망이라면 사망보험금이 50% 추가 지급된다.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의 경우 사망보험금이 매월 지급되는 형태다. 가장 유고 시 가장책임기간 동안 유족의 생활비를 보장하는 특약 상품이다.
특약의 보험기간을 가장책임기간인 65세로 설정해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 1억원에 가입한 가장이 40세에 사망했다면, 25년간 매월 100만원씩 총 3억원의 보험금이 유가족의 생활비로 지급된다. 여기에도 가장의 사인이 갑작스러운 재해로 밝혀지면 사망보험금을 50% 추가 제공한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가장의 유고 시 고객의 재무목표와 필요에 맞게 고객의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AIA생명은 대한민국 가정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무)플러스정기특약의 월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4만원, 여자 1만9000원(특약 가입금액 1억원, 65세 만기, 전기납 최초계약 기준)이다. (무)플러스수입보장특약은 남자 4만4000원, 여자 2만1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AIA생명 마스터 플래너와 AIA생명 콜센터(1588-98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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