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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응원에 영동대로 저녁 8시 통제


입력 2014.06.26 20:52 수정 2014.06.26 20:54        스팟뉴스팀

광화문은 탄력적 통제 계획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벨기에전이 내일 새벽 5시부터 열린다.

이 때문에 서울경찰청은 거리응원 장소인 서울 영동대로의 경우 저녁 8시부터 내일 낮 12시까지 16시간 동안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방향 7차선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또한 광화문광장 주변의 경우 응원 인파가 늘어나면 세종문화회관 앞 세종대로 1차선부터 탄력적으로 통제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영동대로에 만오천명, 광화문광장에 만오천명 정도의 축구팬이 몰려 거리응원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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