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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까지..세계가 인정한 ‘점쟁이 문어’ 이영표?


입력 2014.06.21 10:13 수정 2014.06.21 10:21        데일리안 스포츠 = 이혜진 기자

19일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 “이영표 정확한 경기 예측 화제” 보도

'점쟁이 문어'로 통하는 이영표.(KBS 방송화면 캡처)

KBS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수차례 적중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명성을 떨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아시아판은 19일(한국시각) “이영표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예측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 그를 점쟁이 문어 파울에 빗대어 ‘문어 영표’로 부르고 있다는 사실까지 내용에 포함됐다.

앞서 이영표 위원은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전 대회 우승국인 스페인의 몰락을 예상했으며 일본-코트디부아르전과 잉글랜드-이탈리아전의 스코어를 각각 1-2로 예측했다. 경기 결과 이같은 예상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영표는 한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한 1차전에서 이근호가 키플레이어 역할을 할 것이라 전망했는데 이근호는 해당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직후 선제골을 터뜨리기도 했다. 무승부로 점친 일본-그리스전 결과까지 들어맞으면서 그야말로 예지력을 선보이고 있는 것.

특히 WSJ은 이영표가 이번 대회 최대 이변 ‘스페인의 몰락’을 언급한 점에 크게 비중을 두며 “그의 예측력이 계속 발휘될지 관심이 모아진다”고 덧붙였다.

오는 23일 한국-알제리전을 앞두고 이영표 위원이 “대표팀이 러시아전처럼 한다면 알제리에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밝힌 가운데 예측이 또 다시 적중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혜진 기자 (hattch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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