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몸값' 전지현 김수현, 중국 CF 계약해지 요청 왜?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중국 생수 모델로 발탁, 최고의 몸값을 과시한 가운데 수십억 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계약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지현과 김수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헝다그룹의 생수 헝다빙촨(恒大氷泉) 광고 모델로 발탁,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논란이 된 점은 이 생수의 수원지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전지현과 김수현이 헝다빙촨의 수원지인 백두산을 장백산(長白山·창바이산)으로 표기한 생수 모델로 나선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다. 누리꾼들은 "한국 스타가 중국의 동북공정을 돕는 것이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양측 소속사는 "장백산으로 표기돼 있는지 몰랐다"며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수현 측은 "중국 측에 CF 계약 해지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전지현 측 역시 한 매체를 통해 “광고주와 미팅을 잡아 놓은 상태다. 하지만 해지요청을 한다고 해서 광고주가 받아준다는 보장이 없다. 현재는 미팅 후 계약해지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장백산 생수 모델 논란 안타깝다", "장백산 생수 모델 논란, 씁쓸", "장백산 생수 모델 논란, 애꿎은 김수현 전지현만"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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