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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정환, 일본-그리스전 “가장 재미없는 경기”


입력 2014.06.20 11:07 수정 2014.06.20 11:10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유연 기자

송종국도 "재미있는 축구는 팬들에 대한 매너" 동조

안정환 축구해설위원이 일본 그리스전에 거침없는 혹평을 날렸다.ⓒMBC

MBC 안정환 축구 해설위원이 일본-그리스전에 거침없는 혹평을 날렸다.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그리스와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경기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재미없는 경기인 것 같다"면서 “물론 힘든 것은 알겠지만 공격적인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가 지루한 면이 있다. 공격 축구로 전환했으면 좋겠다"며 재차 아쉬움을 드러냈다.

송종국 해설위원도 안정환 지적에 동조했다. 송종국은 "재미있는 축구를 하는 것은 팬들에 대한 매너다.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경기마저 무료하면 팬들은 스트레스를 받고 돌아갈 것"이라며 쓴소리를 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일본 대표팀은 전반 38분 그리스 콘스탄티노스 카루타니스(35·PAOK)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하면서도 그리스의 질식 수비를 뚫지 못하고 득점에 실패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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