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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릴 때 됐다"던 이영표…일본-그리스전 예언은?


입력 2014.06.20 11:13 수정 2014.06.20 11:15        데일리안 스포츠 = 장봄이 기자

이영표, 경기 전 2-2 예상..무승부만 맞혀

월드컵 결과의 정확한 예측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영표 해설위원이 일본-그리스 전에 대해서는 절반 적중했다.(KBS 방송화면 캡처)

‘인간문어’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측이 이번엔 절반만 적중했다.

KBS 이영표 해설위원은 20일 오전 7시(한국시각)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C조 일본-그리스전 중계를 맡았다.

경기에 앞서 이영표는 치열한 공방을 전망하며 2-2 예상 스코어를 내놓았다.

함께 중계에 나선 조우종 캐스터는 “주위에서 신들렸다고 하는데 이영표 해설위원이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예상하는 게 딱딱 맞는다”고 치켜세우자 이영표는 “이제는 내 예상이 틀릴 때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경기에서 일본은 그리스 선수 한 명이 퇴장 당한 덕에 수적 우위를 점하면서도 그리스의 질식 수비를 극복하지 못하고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상 스코어는 빗나갔지만 무승부는 맞힌 셈이다.

이영표는 이번 월드컵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의 몰락, 한국-러시아전 등 결과를 정확히 예측해 재미와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장봄이 기자 (bom22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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