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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최초 렛미남 편 양정현 "역대급 페이스오프"


입력 2014.06.20 08:19 수정 2014.06.20 08:21        김명신 기자
렛미인 렛미남 양정현 ⓒ 방송캡처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렛미남이 탄생했다.

19일 방송된 '렛미인4' 4회에는 '고개 숙인 남자'라는 주제로 구순구개열과 부정교합으로 결혼을 앞두고 힘들어하는 박성배 씨와 부정교합으로 힘들어하는 21살 양정현 씨가 출연했다.

특히 양정현 씨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음식 섭취마저 어려운 상황. 더욱이 아버지, 여동생과 살면서 생활고에도 각종 아르바이트까지 안타까운 사연에 MC들을 눈물짓게 했다.

결국 양정현 씨는 8시간의 대수술을 받았고 약 60여 일이 지난 후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와 환한 미소가 MC들을 놀라게 했다.

180도 달라진 양정현 씨는 1년 동안 짝사랑해온 친구에게 고백하는 등 새로운 앞날을 예고해 응원 어린 박수갈채를 받았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렛미남 편 양정현 대박", "렛미인 렛미남 양정현 사람이 달라졌네", "렛미인 렛미남 양정현 화이팅"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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