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희망을 이어주세요' 캠페인 진행

KOST와 함께 내달 9일까지 캠페인 진행

희망 팔찌 수익금 전액 저소득층 화상환자에게 기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KOST)와 함께 11일부터 오는 7월9일까지 '희망을 이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보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생명보험의 생명존중과 상부상조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KOST)와 함께 오는 7월9일까지 '희망을 이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교보문고 서울 강남점 지하 1층 중앙 통로에 마련된 부스에서 진행된다. 부스 안에서 △희망 팔찌 판매 △희망 서약(인체조직기증서약)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희망 팔찌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화상환자에게 기부된다. 아울러 희망 서약자에게는 수분크림이나 손수건 등 소정의 선물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라이프플래닛 페이스북(facebook.com/LifeplanetInsurance)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1등에게는 인스탁스 쉐어 휴대용 포토프린터와 필름(1명), 2등 또래오래 치킨·콜라 세트(50명), 3등 스킨푸드 로열허니 착한 수분크림(100명) 등 총 151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준다.

김성수 라이프플래닛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보험과 인체조직기증이 가진 생명존중, 상부상조의 가치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라이프플래닛은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보험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와 건강한 보험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보험설계사 없이 인터넷을 통해 고객과 보험사가 직접 거래해 절감된 비용을 고객에게 되돌려준다는 목표로 지난해 9월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