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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몰 '야간 픽업 서비스' 실시


입력 2014.06.05 09:49 수정 2014.06.05 09:57        조소영 기자

롯데마트 모바일앱 등에서 주문 후 21~23시까지 매장서 수령

직장인·맞벌이 부부 등에게 호응 기대

롯데마트의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마트몰'이 5일부터 잠실·중계·김포공항 등 수도권 7개 점포에서 '야간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간 픽업 서비스'는 21시 이전에 롯데마트 모바일앱이나 PC로 상품을 주문한 후 픽업 가능한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일에 21~23시까지 '고객만족센터(도와드리겠습니다)'에서 상품 수령이 가능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야간 픽업 서비스'는 야간 시간대(16~24시)의 주문 구성비가 15% 이상인 7개 점포(잠실·중계·의왕·강변·청량리·김포공항·안산점)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된다.

롯데마트는 3개월 가량 실적을 검토한 후 점진적으로 전점 확대할 예정이다.

기존 대형마트에서 선보이던 배송 서비스가 주로 11시부터 21시까지만 운영돼 밤늦게 귀가하는 고객은 상품 수령이 어렵고, 즉시 배송 받지 못했을 경우 상품이 방치돼 선도가 저하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롯데마트는 이번 '야간 픽업 서비스'가 오프라인에서 쇼핑할 시간이 적은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롯데마트는 신선 식품의 선도 저하를 막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냉장 보관함'을 통해 고객이 수령하기 직전까지 상품의 선도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몰에서만 적용되는 쿠폰·적립금·이벤트 등 온라인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은 오프라인 대비 추가 10% 가량 쇼핑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롯데마트몰에서는 이번 '야간 픽업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 시 '팔도 비빔면(5입)'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배효권 롯데마트 온라인서비스팀장은 "롯데마트몰의 차별화된 픽업 서비스는 2011년 조리식품 픽업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맞춰 끊임없이 진화해왔다"며 "앞으로도 쉽고 간편한 쇼핑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적극 고려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소영 기자 (cho1175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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