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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투표일…용지는 7장, 윤곽은 11시부터


입력 2014.06.03 11:04 수정 2014.06.03 11:08        하윤아 기자

높은 사전투표율에 '전체투표율' 이목 집중, 40대 표심 향배 '주목'

6·4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전국 3천 5백여 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30일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단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는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600여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유권자들은 1명당 △교육감 △시도지사 △구시군의장 △시도의회의원(지역구·비례) △구시군의회의원(지역구·비례) 등 총 7표를 행사한다.

다만 세종시는 교육감, 시장, 시의원(지역구·비례) 등 1인 4표를, 제주도는 교육감, 도지사, 도의원(지역구·비례), 교육의원 등 1인 5표를 행사한다.

투표는 유권자들의 주민등록지에서만 가능하며,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투표가 종료된 후 봉쇄된 투표함은 곧바로 개표소로 보내진다. 전국 252곳 개표소의 개표 인력 10만 7300여명은 투표함이 도착하는 대로 개표 작업에 돌입, 이르면 이날 밤 11시께 대부분 지역에서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부 접전지역은 5일 새벽쯤에나 당선 확정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는 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 투표에서 11.5%의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전체 투표율이 60%를 웃돌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사전투표에서 소극적이었던 40대가 캐스팅보트를 쥐게 될 것으로 전망돼 40대 표심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유권자들은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는 등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를 연상케하는 내용이 없는 경우에 한해 ‘투표인증샷’을 찍어 자유롭게 SNS에 올릴 수 있다.

하윤아 기자 (yuna1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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