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박은지 대신...과거 속옷화보 ‘새삼 감탄’
클래지콰이 호란이 19일 박은지가 하차한 SBS ‘파워FM’ DJ 신고식을 마쳤다.
앞서 박은지는 2013년 10월부터 이숙영의 바통을 받아 '파워FM' DJ로 활동했다. 하지만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호란은 박은지의 바통을 이어 받아 차분하고 산뜻한 진행을 이어갔다. 호란은 그룹 클래지콰이 멤버로 매력적인 목소리를 자랑하며 팬 층을 쌓아왔다.
호란이 DJ 신고식을 치르자 과거 화보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란은 지난 2010년 한 언더웨어 브랜드를 통해 ‘볼륨&누디 글래머’라는 콘셉트로 화보 및 광고촬영을 한 바 있다.
당시 호란은 이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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