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변신’ 이하얀, 확 달라진 외모 깜짝 “못 알아보겠어!”
배우 이하얀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이하얀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새엄마 편에 출연해 재혼한 전 남편의 가정을 파괴하는 악독한 전처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얀은 극 중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도박을 벌이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혼한 뒤 남편이 풍족해지자 돌변하고 딸이 자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용해 가정을 파괴하는 악녀 본색을 드러낸 것.
그런데 부쩍 달라진 외모는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때 90Kg까지 살이 쪘다가 빠졌다는 이하얀은 과거의 모습과 너무나 달랐다는 게 시청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누리꾼들은 “정말 이하얀 맞아?” “이하얀 정말 악녀 같다” “처음 본 사람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