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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스캔들' 김규리 "일본-괌 데이트? 당황스럽다"


입력 2014.05.16 13:16 수정 2014.05.16 13:19        김명신 기자
오승환 김규리 열애 부인 ⓒ 연합뉴스 데일리안DB

배우 김규리가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김규리의 소속사 측은 16일 "본인에게 확인해보니 지인을 통한 아는 사이는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황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규리와 오승환이 3개월 째 열애중으로, 일본과 괌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스캔들을 보도했다.

오승환은 2005년 데뷔, 현재 일본 한신 타이거즈에서 활동 중이다. 김규리는 2009년 11월 원래 이름 김민선에서 현재 이름 김규리로 개명한 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승환 김규리 열애 사실 아니라네", "오승환 김규리 열애? 부인했네", "오승환 김규리 열애 의혹일 뿐인가"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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