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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크리스 일침 "무책임한 행동…멤버들에 사과해"


입력 2014.05.15 21:13 수정 2014.05.15 21:14        김명신 기자
엑소 크리스 소송 수호 일침 ⓒ SM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낸 멤버 크리스에게 일침했다.

15일 OSEN와 인터뷰에서 수호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낸 멤버 크리스에 대해 "무책임한 행동이다. 멤버들과 회사에 사과하라"고 말했다.

수호는 "멤버들과 다같이 이야기를 나눴다. 크리스의 행동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모두가 당황스럽고 착잡해 하고 있다"며 "엑소를 전혀 생각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동이라 생각한다. 우리 멤버와 회사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지금 크리스가 해야할 일은 소송을 취하하고 회사와 멤버들에게 사과하는 일이다"고 강력 비난했다.

앞서 크리스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장을 냈다.

네티즌들은 "엑소 크리스 소송, 수호 일침할 만", "엑소 크리스 소송에 멤버들도 화났구나", "엑소 크리스 소송 수호 심경이 어떻겠나"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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