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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인간중독', 박스오피스 1위…19금 베드신 효과?


입력 2014.05.15 11:09 수정 2014.05.15 11:10        부수정 기자
송승헌 '인간중독' ⓒ '인간중독' 포스터

배우 송승헌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이 '역린'을 제치고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지난 14일 8만908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인간중독'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역린'을 가볍게 제쳤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송승헌과 신예 임지연의 파격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한편 류승룡 주연의 '표적'은 관객 5만943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고 '인간중독'과 같은 날 개봉한 조니 뎁의 '트랜센던스'는 4만7521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현빈 주연의 '역린'은 4만6154명을 동원, 4위를 차지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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