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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둔 새누리 '이완구호' 완료


입력 2014.05.14 18:01 수정 2014.05.23 17:06        백지현 기자

비대위 8명, 원내부대표 13명, 정책위부의장 3명 선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이완구 원내대표와 악수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새누리당은 14일 비상대책위원회와 원내 지도부 구성을 마무리하는 등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전열을 완료했다. 당은 이날 비대위원 8명, 원내부대표 13명, 정책위부의장 3명을 각각 선출했다.

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전국상임위원회를 열고, 원유철(4선), 장윤석(3선), 김태원, 유재중, 정문헌, 조해진(재선), 심윤조, 류지영(초선) 의원 등 모두 8명의 비대위원 구성안에 대해 의결했다.

이들은 이완구 비대위원장으로 중심으로 이날로 당 대표 임기를 완료한 황우여 대표와 당 지도부를 대신해 7.14 전당대회전까지 당무 전반에 대한 의결권한을 갖는다. 홍문종 사무총장과 주호영 정책위의장도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활동한다.

이 비대위원장은 구성기준과 관련, “지역별, 선수별 안배를 고려했다”며 “짧은 시간동안 최고위를 대신해 기본적인 것만 해 나가고,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가 선출되면 당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당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는 분으로 통합과 화합할 수 있는 분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박인숙, 김도읍, 김상훈, 이장우, 전하진, 이이재, 윤영석, 강기훈, 염동열, 김현숙, 박창식, 김정록, 손인춘 의원을 원내부대표로, 정책위부의장에는 홍일표(정치·외교·안보), 이현재(경제2·사회·문화), 안종범(경제1·복지·노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지난 8일에는 여야협상 실무를 총괄하는 원내수석부대표로 김재원 의원을 선출했고, 주호영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나성린 의원을 정책위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이완구 원내 사령탑의 기틀이 마련됐다.

전날 당은 제6회 동시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해 본격적인 지방선거체제로 전환하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

황우여 대표를 비롯해 이완구 원내대표, 서청원, 이인제, 김무성, 최경환 의원, 한영실 전 숙명여대 총장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최고위원과 전현직 정책위의장, 17개 시도당 선대위원장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특히 최고위원은 6개 민생분야별 위원장을 겸직해 민생과 직결되는 현안을 집중적으로 챙길 방침이다.

국민안전추진위원장에는 심재철 최고위원이, 직능위원장은 정우택 최고위원, 공명선거추진위원장은 유기준 최고위원, 지역발전위원장은 한기호·유수택 최고위원, 정책위원장은 주호영 정책위의장과 유일호 전 정책위의장, 여성위원장에는 김을동 의원과 김영선 전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이와 함께 위원장단 산하에 총괄본부와 종합상황실을 두고 선거업무의 전반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한다. 총괄본부장은 홍문종 사무총장, 종합상황실장에는 김세연 제1사무부총장이 선선출됐고,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이 부실장을 맡았다.

또한 총괄본부 산하에는 전략(본부장-조원진 전 전략기획본부장), 홍보(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 정책(나성린 정책위 수석부의장, 안종범 정책위 부의장), 유세(박창식 홍보기획부본부장), 직능(정희수 직능특별위원장, 김태원 중앙위의장), 여성(류지영 여성위원장), 청년(이재영 청년위원장), 실버(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SNS소통(전하진 디지털정당위원장) 등 총 9개 본부를 두기로 했다.

아울러 김회선 법률지원단장이 깨끗한선거추진단장을 맡아 불법·부정선거를 감시하고 야당의 흑색선전 등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도록 했고, 함진규, 박대출, 민현주 대변인이 대변인단으로 활동할 방침이다.

백지현 기자 (bevanil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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