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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신임 사장에 정연대씨 선임…11개월 수장 공백 마침표


입력 2014.05.08 16:28 수정 2014.05.08 16:29        이미경 기자

지난달 15일 사장추천위 구성해 공모절차 밟아

정연대 신임 사장 ⓒ 코스콤
코스콤이 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새 수장으로 정연대 엔쓰리소프트 대표이사를 선임함으로써 11개월간의 사장 공백 마침표를 찍게 됐다.

작년 6월 코스콤은 우주하 전 사장이 사의를 표시한 후 1년여간의 공백기간동안 신사업추진이나 임원선임 등에 파행을 겪으며 경영차질을 빚었다.

코스콤은 긴 공백을 마무리하기 위해 지난달 15일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사장 공모 절차를 밟았다.

서류심사, 면접 및 이사회를 거치며 3파전으로 압축됐던 후보들 가운데 정연대 대표이사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선임됐다.

정 신임 사장은 연구기관 및 기업에서의 다년간에 걸친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 경력과 관련분야 대학 강의 경력, 기업 경영 경험 등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콤측은 정 신임 사장이 코스콤에 가장 적합한 '민간 IT전문가' 출신 CEO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빠른 시일 내에 경영 현안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함은 물론 노조와도 적극 소통하겠다"며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코스콤을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자본시장 IT전문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1952년(만 61세)으로 서강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엔쓰리소프트 대표이사와 국방부 정보화책임관(CIO) 자문의원, 정보과학회·정보처리학회 통합 SW공학 연구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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