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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여주인공…엑소 백현과 호흡


입력 2014.04.25 08:31 수정 2014.04.25 16:43        이한철 기자

6월 5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서 공연

써니 ⓒ 데일리안 DB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24일 써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써니가 ‘싱잉 인 더 레인’에서 극중 연극배우를 꿈꾸는 여주인공 캐시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써니의 뮤지컬 출연은 2012년 ‘캐치미이프유캔’ 이후 두 번째다.

‘싱잉 인 더 레인’은 1952년 개봉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83년 런던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무명의 뮤지컬 배우 캐시 셀든과 당대 최고의 영화배우 돈 록우드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써니에 앞서 엑소 백현, 슈퍼주니어 규현의 캐스팅 소식도 전해져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싱잉 인 더 레인’은 오는 6월 5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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