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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콘서트, 예정대로 진행 '세월호 추모 분위기로'


입력 2014.04.19 07:35 수정 2014.04.21 08:44        선영욱 넷포터
이선희 ⓒ 데일리안 DB

가수 이선희(50)가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이선희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을 연기하고자 했으나 1년 전 일정이 정해지는 세종문화회관 특성상 일정 변경이 불가하고 1만 명 이상의 관객과 스태프 등이 투입된 대형 공연이라 또 다른 공연협력업체의 피해가 생길 수 있는 불가피한 상황입니다”며 공연을 강행하게 된 배경을 밝히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30주년 기념공연은 18일부터 진행될 것이나 공연은 세월호 침몰 사고의 추모 성격을 가질 것이며, 이선희도 그에 맞추어 조용히 준비 중입니다”고 덧붙였다.

또 “가슴 아픈 공연이 될 것으로 예상되오니 팬들의 성원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며 팬들의 양해를 거듭 구한 뒤, 세월호 침몰 사고 사망자의 명복과 실종자의 무사구조를 빌었다.

이선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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