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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옹호 발언 논란' 한석준, 결국 라디오 하차


입력 2014.04.16 07:01 수정 2014.04.16 07:53        김명신 기자
한석준 하차 ⓒ KBS

'국정원 발언 논란' KBS 한석준 아나운서가 결국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KBS 측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부친상을 당한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이번주 KBS 쿨FM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16일 방송부터 엄지인 아나운서가 대신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지난 11일부터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해 온 한 아나운서는 15일 위재천 KBS 기자와 '간추린 모닝뉴스' 코너를 진행하던 중 국가정보원 간첩 증거 위조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네티즌들은 "한석준 발언 신중했어야", "한석준 발언 화났다", "한석준 발언 민감한 부분을..."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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