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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자외화예금 16억 감소…달러 예금 감소 견인


입력 2014.04.11 12:17 수정 2014.04.11 12:18        목용재 기자

달러화예금 20억 달러 감소…"기업의 수입대금 결제 및 외화채권 상황이 크게 늘어나 감소"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던 2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3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2014년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내국인, 국내 6개월 이상 체류한 외국인 및 외국기업)외화예금은 511억 달러로 2월 대비 15억8000만 달러가 감소했다.

달러화예금이 19억9000만 달러 감소한 것이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 축소를 견인했다.

달러화예금은 외은지점에서 투자 목적의 달러화예금 예치가 일부 증가하였으나 기업의 수입대금 결제 및 외화채권 상황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로는 감소했다.

반면 위안화 예금은 2월 76억2000만 달러에서 78억9000만 달러로 2억70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별 거주자외화예금은 국내은행이 2월에 비해 32억4000만 달러 감소한 반면 외은지점은 16억6000만 달러가 증가했다. 중국계 외은지점의 달러화예금 예치 증가가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체별 거주자외화예금은 기업예금이 16억5000만 달러 감소했고 개인예금은 7000만 달러 증가했다.

목용재 기자 (morkk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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