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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주상욱-이민정, 벚꽃키스 '짜릿'…시청률 상승


입력 2014.04.04 09:03 수정 2014.04.04 09:05        부수정 기자
'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 기습키스_방송 캡처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앙큼한 돌싱녀'는 시청률 8.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7.9%)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

경쟁작인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 3일 종영함에 따라 '앙큼한 돌싱녀'가 수목극의 판도 변화를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애정 커플(나애라-차정우)'의 키스와 함께 본격적인 애정전선이 부각되며 재미를 더했다. 차정우(주상욱)는 애라(이민정)를 향한 마음이 상사병임을 인정했고 승현(서강준)은 애라를 향한 애정 공세를 계속했다. 정우는 승현을 견제하던 중 회사를 떠나려는 애라에게 벚꽃 나무 아래서 기습 키스를 했다.

하지만 애라가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기 때문에 정우가 그녀의 마음을 얻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12.3%로 종영했으며, SBS '쓰리데이즈'는 11.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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