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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체리블라썸, ‘1인 2족 구매 제한’ 그 이유는?


입력 2014.04.03 11:39 수정 2014.04.03 11:40        스팟뉴스팀

‘벚꽃’ 콘셉트 ‘999 체리블라썸’ 출시, 가격 15만9000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봄을 맞아 ‘999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운동화를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뉴발란스는 4월 봄 시즌을 맞아 벚꽃 콘셉트의 ‘999 체리블라썸’ 운동화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인터넷 포털 실시간 검색 상위권에 오른 이 운동화는 결국 ‘1인당 2족까지 구매 가능’ 이라는 제한까지 생겼다.

뉴발란스 측에 따르면 체리블라썸 운동화는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했고 쿠셔닝 기술을 신발 뒤꿈치에 적용해 착화감이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이 운동화는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콘셉트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한 제품이다.

가격은 15만9000원이며 핑크와 민트 두가지 색으로 출시된다. 분홍색은 220~260mm, 민트색은 220~280mm사이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체리블라썸은 전국 뉴발란스 공식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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