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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온…서울 한낮 22도 "서둘러 벚꽃 구경하자"


입력 2014.04.02 10:35 수정 2014.04.02 10:35        스팟뉴스팀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3일 아침 중부·영서 지방 비 소식

지난 31일 오후 오후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이 벚꽃길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상 고온 현상으로 1922년 벚꽃 개화 관측 이후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3월에 벚꽃이 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이상 고온 현상에 활짝 핀 벚꽃을 서둘러 구경하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2일인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고온 현상이 나타나 한낮에는 전국 곳곳이 20도를 웃도는 등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후 서울의 기온은 22도까지 오르겠고, 광주와 대구, 부산 등 호남과 영남 지방 대부분의 기온은 20~24도로 포근하겠다.

그러나 기상청은 밤에 중부지방부터 구름이 많아져 3일 아침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와 강원 영서에 한 차례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또 충청남북도와 경북내륙 지방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이번 비가 온 뒤에는 서울의 한낮 기온이 14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점차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져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돼 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2일 우리나라 미세먼지(PM10)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일평균 31~80㎍/㎥)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은 오전에 ‘약간 나쁨’ 수준(일평균 81~120㎍/㎥)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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