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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결식아동 돕기 나눔문화 확산 실천


입력 2014.03.31 10:33 수정 2014.03.31 10:36        김재현 기자

뚝섬 아름다운나눔장터 참가, 판매 수익금 방학 중 급식 지원 기부

교보라이프플래닛이 지난 29일 서울시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하는 '뚝섬아름다운나눔장터'에 참가해 생명보험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교보라이프플래닛이 결식아동 돕기 나눔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지난 29일 서울시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주최하는 '뚝섬 아름다운 나눔장터'에 참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명보험의 본질인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라이프플래닛 임직원들은 이날 바자회를 위해 2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판매했다. 또한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나눔장터의 나눔 테마중의 하나인 결식 어린이들을 위한 방학 중 급식 지원을 위해 기부키로 했다.

이학상 대표는 "이번 나눔장터 참가 활동이 우리 이웃들과 결식 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라이프플래닛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합리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s89115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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