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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임창정 "어릴적 꿈, 개그맨이었다"


입력 2014.03.28 15:36 수정 2014.03.28 15:38        부수정 기자
임창정 '흔한노래'_방송 캡처

가수 임창정이 개그맨을 꿈꿨었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28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반가운 금요일입니다'에 출연해 "어렸을 때 개그맨이 꿈이었다"고 말했다.

임창정은 "조정현, 강석 선배님을 동경했었다"며 "어렸을 때 조정현 선배님을 팬 사인회에서 본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때 나중에 내가 커서 선배님들과 사석에서 밥을 먹겠다는 꿈을 꿨는데 지금 결국 그 꿈을 이뤘다. 다만 개그맨이 되고 싶었던 꿈은 이루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원조 발라드 가수 임창정은 최근 정규 12집 '흔한노래'를 발표, 화려하게 귀환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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